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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료리기술경연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전국료리기술경연이 10일과 11일 평양면옥에서 있었다.

인민봉사총국, 평양시, 각 도 급양봉사, 대외봉사, 성, 중앙기관의 5개 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경연에는 많은 단위의 료리사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경연은 신선로, 수산물전골, 강냉이찐빵을 비롯한 지정료리와 자기 단위들에서 창안한 고기, 물고기, 버섯료리와 음료를 제정된 시간에 만들어 내놓는 료리기술경연과 감자, 강냉이음식전시회 등으로 갈라 진행되였다.

옥류관, 청류관 등에서 내놓은 지정료리들이 민족의 향취넘치는 조선료리의 특성을 잘 보여주었다.

청춘관, 련못관과 만경대, 대동강, 동대원, 대성구역종합식당, 평양호텔, 경흥지도국, 대성지도국의 료리사들이 출품한 감자찰떡, 강냉이묵종합랭채, 강냉이절편, 강냉이변성꽈배기, 감자버섯구이, 감자증기빵을 비롯한 음식들은 독특한 모양과 색갈, 가공방법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평양강냉이전문식당, 평양고려호텔을 비롯한 여러 봉사단위 료리사들의 높은 기술과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는 언감자국수, 강냉이국수, 물고기국, 농어튀기료리가공시범출연이 이채를 띠였다.

만경대천석식당, 평천구역종합식당, 양각도국제호텔, 락원지도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료리사들이 만든 료리들은 민속음식의 우수성과 해당 료리의 고유한 맛을 잘 살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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