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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 없는 력사의 고발-조선전쟁에서의 미국의 세균전(2)
전 조선땅에 각종 세균독충을 대량산포한 전대미문의 범죄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951년 5월 조선외무상은 조선전쟁에서 세균무기를 사용하고있는 미제의 범죄행위를 폭로하는 항의성명서를 유엔총회 의장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보내였다.

그에 의하면 1950년 12월 재진격하는 조선인민군에 쫓기워 패주하면서 미제침략군은 일시적으로 강점하였던 조선의 북반부지역들에 천연두를 퍼뜨렸다. 천연두환자는 다음해 평양시와 평안남북도, 강원도, 함경남도, 황해도지역에서 급속히 증가하여 그중 10%가 사망하였다.

미국의 세균무기사용은 전 전선에 걸쳐 패전을 거듭하고있던 1952년부터 대대적으로 감행되였다.

1952년 2월 22일 미국의 세균무기대량사용과 관련하여 조선외무상이 성명한바와 같이 미제침략군은 1월 28일부터 조선의 전선과 후방에 페스트, 콜레라를 비롯한 전염병균을 전파하는 각종 독충을 대량산포하였다.

강원도지구에만도 겨울에는 볼수 없는 파리, 모기, 거미, 빈대, 벼룩 등 각종 세균독충을 한달도 못되는 사이에 근 10차나 비행기로 뿌리였다.

방역대가 조사분석한데 의하면 이 살인독충들은 한겨울의 산야에서도 활발히 생존할수 있는 강한 내한성과 살충제면역성도 가지고있었다.

미국의 세균무기사용은 더욱 악랄해졌는바 황해도와 평안남도, 강원도지역에 콜레라균을 보유한 식료품들과 세균독충이 묻은 고무뱀, 유리비녀를 비롯한 각종 장난감, 일용품들이 대량투하되였다.

조선인민군의 영용한 반격에 만회할수 없는 패망의 운명에 처한 미국은 1953년 1월부터 공화국북반부의 거의 전역에 《B-29》전략폭격기까지 동원하여 각종 전염병매개물들을 련속 집중적으로 살포하였다.

당시 함경남도 혜산군 장항리일대에만도 세균독충이 1㎡당 2만마리의 밀도로 산포되였다.

세균을 보균한 약품까지도 뿌리며 조선인민을 멸살하기 위해 전쟁 전기간 악착스럽게 감행한 미국의 세균무기사용은 세계전쟁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특대형범죄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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