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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와 외무상 리수용, 대외경제상 리룡남,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수리아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따맘 쑬레이만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그는 김정일령도자각하께서는 영생하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의 뜻을 이으시여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와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각하와 각별한 관계를 맺으시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있는 수리아와 조선은 국제무대들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며 공동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호상협력과 지지성원을 강화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양형섭동지는 연설에서 김정일대원수님은 주체의 우리 조국,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우러르는 자주시대의 태양이시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사상과 위업이 굳건히 이어지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수리아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수리아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며 번영하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