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정규적혁명무력이 탄생한 2월 8일에 즈음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이 해방된후 정규무력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을 현대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심으로써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조선인민군은 1950년대초 창건된지 얼마 안되는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던 미제국주의자들의 무력침공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조선인민군은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고 《EC-121》대형간첩비행기를 격추하는 등 미제의 침략전쟁도발책동들을 걸음마다 분쇄하였다.

또한 2010년 11월 조선서해 연평도일대에서 도발을 일삼던 적들을 무자비하게 보복하였다.

조선의 정규적혁명무력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원수의 령도밑에 나날이 장성강화되고있으며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에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