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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의지의 화신 리인모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도 조선인민은 비전향장기수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신념과 의지의 화신 리인모를 잊지 않고있으며 그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고있다.

주체6(1917)년 8월 24일 량강도 김형권군의 화전농의 가정에서 출생한 리인모는 해방전에는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에서 혁명의 진리를 깨닫고 반일투쟁에 나섰으며 해방후에는 지방당일군으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종군기자로 활동하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지리산인민유격대에서 싸우다가 적들에게 체포되여 34년간 옥중생활을 하였다.

그 기나긴 세월 철창속에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문과 박해를 받으면서도 혁명적지조와 절개를 지켜 굴함없이 싸웠으며 조선로동당원의 고결한 혁명정신과 강의한 의지를 온 세계에 과시하였다.

그는 감옥에서 육체적생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형리들과 맞서 피어린 싸움을 벌리였다.

전향문 한장이면 감옥문턱을 넘어설수 있었지만 자기의 사상과 신념을 목숨과도 바꾸지 않았다.

혁명적지조와 절개를 지켜 용감히 싸워이기고 1993년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의 몸상태는 극도로 쇠약해진 심장기능, 페농양에다 운동기능상태는 령에 가까왔으며 심한 언어장애, 호흡장애에 음식을 넘기는 기능마저 거의 마비되여있었다.

그러한 그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속에서 복된 삶을 누리며 조선인민군 종군기자의 변함없는 자세와 열정으로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칭송하는 문필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였으며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

그가 쓴 수령복, 장군복, 당복, 인민복을 노래한 시와 가사, 글들은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그에게 공화국2중영웅칭호와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 조국통일상이 수여되였다.

평양의 통일거리에 리인모의 반신동상이 건립되고 기록영화 《신념과 의지의 화신》 등도 나왔다.

당의 품속에서 리인모와 같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로 자라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지금 반공화국책동에 미쳐날뛰는 날강도 미제와 총결산할 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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