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사진, 도서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브라질, 메히꼬, 뻬루에서 4일과 5일에 개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 도서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브라질 싼 빠울로주 과루자시청 정책국장과 문화국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동지는 오로지 조선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하여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헌신하신 위대한 령도자,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세계자주화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심으로써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뻬루인민은 김정일령도자의 위대성과 업적, 조선의 유구한 력사,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슬기와 재능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