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된 날강도 미제는 기필코 종국적멸망의 쓴맛을 보게 될것이다》를 지지하여 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은 미국 오바마행정부의 반동정책에 대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대응이다.

이번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날강도 미제가 제도《붕괴》를 떠들어대는 한 미국을 상대로 더는 마주앉을 필요도 없고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것을 오바마행정부에 정식으로 통고한것은 조선의 혁명적이고 자주적이며 반제적인 립장을 명백히 과시한것으로 된다.

만약 미제가 전쟁을 도발한다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제가 지금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전대미문의 결정적타격을 가할것이다.

미제의 최후멸망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주체의 조국, 인민의 락원인 조선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언제나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