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 공화국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남조선당국이 대미추종으로 얻을것은 가장 참혹한 종말뿐이라는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에 바빠맞은 괴뢰패당은 《북의 주장은 외곡되고 일방적인 위협적언사》라느니, 《북이 무력위협을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것을 요구한다.》느니 뭐니 하는 얼빠진 수작질을 해대고있다. 지어 《북의 도발이 있을 경우에 단호하게 대응할것》이라고 허세를 부리고있다.
1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을 실현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는 반민족적범죄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은 년초에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고 그에 따르는 실천적조치들을 주동적으로 실행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남관계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과는 배치되게 날로 악화되고있으며 쌍방은 초보적인 대화분위기조차 마련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것은 새해벽두부터 상서롭지 못한 잡소리들을 줴쳐대면서 미국과 야합하여 동족대결과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발광하는 괴뢰패당의 망동으로 초래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대결은 전쟁을 불러오는 법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제 한발의 총탄이 우리 민족의 운명을 핵전쟁의 도가니에 몰아넣을수도 있다.
만약 괴뢰패당이 미국과 함께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미국본토는 물론 침략자들이 배겨있는 모든 본거지들을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장 무자비하고 가장 철저한 타격으로 묵사발을 만들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이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