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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절경축 뻬루중앙집회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동지의 탄생 73돐경축 뻬루준비위원회의 주최로 11일 리마에서 광명성절경축 중앙집회가 진행되였다.

뻬루공산당(붉은 조국),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뻬루사회혁명당, 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 뻬루 김정일대원수회고위원회,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뻬루 김정숙도서관, 뻬루인민녀성동맹, 뻬루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뻬루공산당(붉은 조국)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 등으로 인한 겹쌓이는 난관과 애로를 혁명적의지와 결단으로 과감히 뚫고 사회주의원칙을 견결히 고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선인민을 사회주의정신과 애국심이 강한 인민으로 키우시였다.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물리치고 계속혁명, 계속전진하는 사회주의 나라로, 불패의 강국으로, 자주의 귀감으로 되였다.

조선의 모든 승리의 비결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데 있다.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념원인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미국은 조선의 힘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대를 철수시켜야 한다.

조선은 미제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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