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미국무장관과 이마를 맞댄 자리에서 상전의 《북핵위협》타령에 맞장구를 치면서 우리의 핵억제력이 《핵심불안요인》이라느니, 《비핵화프로세스》니 뭐니 하고 멋없이 들까불었다. 이날 역도는 상전과 《북핵문제》대응에서의 공조와 협력강화를 모의하였다.
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조선반도정세의 《불안요인》이 무엇인지도 가리지 못하고 푼수없이 날뛰는 천치가 남조선외교부의 우두머리자리를 차지하고있다는 사실에 조소를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에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들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요인은 바로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즉시적인 핵탄사용》을 쪼아박은 위험천만한 전쟁각본을 짜놓고 해마다 남조선에서 악명높은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리며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의 도수를 체계적으로 높이고있다. 미국의 핵전쟁책동때문에 우리 민족이 항시적인 불안과 고통속에 시달리고 조선반도의 안정과 평화가 엄중히 파괴되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현실이 이러할진대 윤병세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핵위협공갈소동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도리여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불안요인》으로 걸고들고있으니 도대체 그에게 온전한 사고력이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에 역도가 《북핵문제》대응을 위해 미국과의 공조강화를 또다시 운운한것은 괴뢰들의 골수에 배긴 대미추종의식과 동족대결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현실은 괴뢰들에게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에 대한 관심은 꼬물만큼도 없으며 그들이 추구하는것은 오로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칠 반민족적야망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