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18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조선로동당과 조선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투쟁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2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결론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라고 밝혔다.
사설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의 정신과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는것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이기 위한 영예롭고 보람찬 투쟁이라고 지적하였다.
올해는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당과 사회주의조국이 대경사를 맞이하는 올해를 장군님의 유훈관철에서의 변혁적성과로 빛내이는것은 더없이 보람차고 의의있는 일이다.
오늘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어떻게 충정으로 받들고 현실로 꽃피워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고계신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풍모를 따라배워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깡그리 불태워나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