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대미추종의 수치스러운 길에서 벗어나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공화국에 대한 압박과 《붕괴》를 노린 남조선당국의 대미추종행위는 실로 어리석고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계속 못되게 놀고있는것은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의식과 동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있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남조선괴뢰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무슨 《국격》을 운운하고있지만 자주권이 없고 대내외정책을 독자적으로 세우고 집행할수 있는 실제적인 권한도 없는 그들에게 《국격》이란 당치도 않다고 조소하였다.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남조선당국의 대미추종행위는 쓸개빠진짓이며 그로부터 얻을것은 가장 참혹한 종말뿐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의 반미대결전은 결코 미국만을 대상한것이 아니다.
괴뢰패당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돌격대로 계속 나선다면 그들도 우리가 선포한 초강도성전의 기본대상으로 될것이다.
기회는 언제나 생기는것이 아니다.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의 천금같은 기회를 남조선당국자들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또다시 망쳐놓는다면 온 민족이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