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13일에 개막되였던 제19차 김정일화축전이 성과적으로 페막되였다.

《약동하는 선군조선의 밝은 미래를 축복하여 만발한 김정일화》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축전은 아름답게 피여난 수만상의 불멸의 꽃들로 황홀경을 펼쳐 수많은 참관자들의 경탄을 불러일으켰다.

페막식이 21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양형섭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 축전조직위원회와 태양의 꽃을 전시한 군대와 사회 여러 단위의 일군들, 불멸의 꽃 보급후원회 회원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 외국인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축전 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신 김정일화축전상 상장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와 꽃전시대형성을 조형예술적으로 잘한 단위, 불멸의 꽃을 과학기술적으로 잘 피운 단위, 축전에 기여한 단위들에 수여되였다.

김정일화축전상 상장을 총련중앙상임위원회를 비롯하여 불멸의 꽃을 과학기술적으로 잘 피우고 축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 적극 기여한 단위의 재배공들과 개별참가자들, 해외동포, 외국인들이 받았다.

또한 이번 축전에 불멸의 꽃을 전시한 많은 단위들과 일군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김정일화축전 참가증을 받았다.

김창도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