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영화감상회가 로므니아, 타이, 인도네시아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국제친선전람관》, 《오늘의 조선》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는 로므니아사회주의선택당, 로므니아근로자협회,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타이 세계량곡회사, 타이 싼 후드식료회사, 인도네시아 아디따 아리야쁘라위라선박회사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타이 세계량곡회사 사장은 영화를 통하여 미국의 경제적압력과 군사적위협에도 끄떡없이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조선인민의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더 잘 알게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타이 싼 후드식료회사 시장담당부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정일각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더 깊이 느끼게 되였다, 김정일각하는 사상리론분야뿐아니라 국방분야에도 불멸의 업적을 쌓은분이시다고 격찬하였다.

인도네시아 아디따 아리야쁘라위라선박회사 사장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해 경제제재와 《인권》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 조건에서 조선에 대한 옳은 견해와 리해를 가지도록 하기 위한 소개선전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