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수리아의 신문, 방송들이 특집하였다.

신문 《앗 누르》 11일부는 김정일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73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오늘보다 래일을 더 중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나라와 인민을 이끄시는 전 로정에 어떤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어떤 문제를 처리하시여도 언제나 수십, 수백년을 내다보시며 조국의 장래를 우선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모든 일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최대의 속도로 밀고나가시여 미래를 앞당겨오시였다.

그이의 마음속에는 답보나 불가능, 적당히란 말이 존재하지 않았다.

신문 《티슈린》 13일부와 신문 《알 사우라》 16일부도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 경축, 세계제국주의에 도전, 민족공업건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 경축, 그이는 부강번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분》이라는 제목들로 절세위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 《알 바아스》 14일부는 《찬란한 미래를 꽃피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글과 평양시전경사진을 편집하였다.

중앙TV방송은 16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과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였다.

중앙라지오방송도 이날 우와 같은 내용으로 특별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