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선포 41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주체사상과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국제사회에서 인류자주위업의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는 주체사상은 그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과 함께 김정일령도자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일찌기 선행한 로동계급의 투쟁사를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시였다.

그 과정에 선행리론으로써는 현시대가 제기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옳바른 해답을 줄수 없으며 오직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 주체사상만이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된다는 결론을 내리시였다.

글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 세기말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의 붕괴를 기화로 조선에 대한 극단적인 압살공세에 매여달리고있을 때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하시여 선군사상을 정립하시였다.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아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까지 열어놓았다.

자주위업수행의 불멸의 기치인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부르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