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미당국자들은 당치않게도 《위협》이니, 《평화공세》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줴치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무조건 강행하겠다는것을 공언하여나섰다.그들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순수 《방어》를 목적으로 한것이며 또 지금까지 《년례적》으로 투명성있게 공개적으로 진행되였다는 케케묵은 주장을 들고나오고있다.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은 가리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누구의 《위협》을 막기 위한 《방어》연습이 아니라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전 과정은 방어가 아니라 선제타격으로 우리 공화국을 점령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해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적용하고있는 각본들자체가 그렇게 되여있다.
지난해에도 미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절정에 달하였을 때 《평양점령》을 목표로 삼고 최대규모로 되는 《쌍룡》련합상륙훈련을 벌려놓았다.
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은 물론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 일본주둔 미군을 포함한 대병력이 참가하고있다.그 수는 체계적으로 늘어나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되군 하는 지상, 해상, 공중타격수단들, 첨단무장장비들은 이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제도전복을 노린 《작전계획 5027》을 비롯한 침략전쟁각본들을 실천에 옮기겠다는것을 명백히 한 이상 미국을 상대로 더는 마주앉을 필요도 없고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다.
대화나 외교적해결의 기회는 이미 사라졌다.남은것은 전쟁억제력을 최대로 강화하면서 군사적으로 대응하는것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