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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서해 수산사업소들에서 첫 출어 보장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서해의 여러 수산사업소에서 2월 23일 올해의 첫 출어를 보장하였다.

한천수산사업소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날 부두가는 어로공들을 축하하기 위하여 나온 수많은 사람들로 흥성이였다.

올해의 첫 출항을 알리는 신호가 울리자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종업원들과 가족들이 어로공들에게 축하의 꽃목걸이와 꽃다발들을 안겨주었다.

뒤이어 수십척의 고기배들이 고동을 높이 울리고 파도를 헤가르며 어장으로 달리였다.

지배인 로광남은 사업소에서는 물고기를 많이 잡을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지난해보다 근 30일이나 앞당겨 첫 출어에 나섰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1선단, 2선단 어로공들의 얼굴마다에는 첫 출어를 하게 된 기쁨과 함께 지난해보다 2배이상 높아진 올해의 물고기잡이계획을 앞당겨 완수할 결의에 넘쳐있다.

문덕, 가마포, 운전, 정주수산사업소에서도 수십척의 안강망선이 어장으로 진출하였다.

모든 수산사업소에서는 지난해부터 겨울철배수리에 큰힘을 넣어 고기배들을 현대화하였으며 정연한 해상지휘체계를 세웠다.

어로공들은 올해에 과학적인 어로전을 벌리며 출어일수를 보장하고 기망당 회수를 늘여 물고기잡이에서 혁신을 일으킬 열의에 충만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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