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단체와 벨라루씨정당이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16일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정일, 빨찌산의 아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1942년 2월 16일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자장가처럼 들으며 성장하시였다고 강조하고 그이께서 령장으로서의 강의한 의지와 담력, 배짱을 지니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빨찌산식으로 일관된 정력적인 혁명활동을 벌리시며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오늘도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으로, 빨찌산의 아들로 영생하고계신다.

연단은 이에 앞서 13일에 《웨.이.레닌에게 김정일》이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로씨야방문시 레닌묘에 화환을 진정하시고 묵상하신 소식이 세계언론계의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킨데 대하여 전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벨라루씨공산당 위쳅스크시 뻬르보마이스크구역위원회는 16일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정치가들의 탄복》, 《위대한 애국자》, 《미래를 위한 한생》이라는 제목들로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칭송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