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렬사 오진우동지의 서거 20돐을 맞으며 25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있는 그의 반신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반신상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최룡해동지, 현영철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 당, 무력, 정권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유가족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오진우동지의 반신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인민무력부,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대학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백옥같은 충정의 일편단심을 지니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앞에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온 오진우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