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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잡으려다 만신창이 된 악의 제국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탕개도 계속 조이면 끊어지기 마련이다.

하물며 가장 썩고 모순적인 사회악을 안고있는 미국이 온몸이 그대로 올가미가 되여 남잡이에 나섰으니 어찌 만신창이 되지 않을수 있겠는가.

미국이 입을 벌리면 벌릴수록 썩고 구린내나는 미국사회의 악취가 풍겨나오고 피대를 돋구면 돋굴수록 곪을대로 곪은 미국특유의 병집들이 산지사방에서 툭툭 터져나가고있다.》

조선의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사 리성일이 한 말이다.

그는 악의 제국이 퍼구슨사태와 수감자학대문제 등으로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된데다가 자국에서의 인권유린행위를 고발한 미국공민의 기자회견소식까지 겹쳐 이미 세계적비난의 초점이 되였다고 야유했다.

이 고리,저 고리 끊어져나가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의 명줄을 부지하기 위해 며칠전에는 얼토당토않은 명분하에 그 무슨 《인권토론회》라는것을 또다시 벌려놓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했다.

말그대로 히스테리적인 발광이다.

미국에 의하여 꾸며진 인권상황관련《조사위원회 보고서》와 유엔총회 《인권결의》가 인간쓰레기들의 허위증언에 기초하여 날조되고 강압채택된 사기문서에 불과하다는것이 최근 세계의 면전에서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미국을 위시한 그 음모군들이 앞으로 또 어떤 구실을 꾸며내여 저들에게로 향한 세계의 이목을 우리에게 돌리려는가에 대하여서는 누구도 알수 없다.

그러나 명백한것은 그 모든것이 우리의 제도를 말살하기 위해 내흔드는 허위날조에 불과하며 인권유린왕초의 경험과 사고방식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착상해낼수 없다는것이다.

이 며칠사이에만 하여도 미련방수사국 장관이 미국내에 심각한 인종차별문제들이 존재한다는데 대해 실토하였으며 에짚트의 정당들이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를 중지시킬것을 유엔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남을 잡으려다 더 한심한 꼴불견이 되기전에 성한데 없는 제 몸뚱이부터 수술대에 올려놓고 처분을 받는것이 현명한 처사일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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