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을 방문하고있는 리수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은 24일 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 몽골대통령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조선의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몽골정부는 지역 및 국제무대들에서 조선이 평화적으로 통일되여야 한다는 립장을 시종일관하게 주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몽골의 선대지도자들이 마련해주신 두 나라사이의 오랜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한편 이날 리수용외무상은 치메딘 싸이한빌레그 몽골수상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수상은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