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말레이시아신문들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쁘리아무르까》 11일부는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평화를 위해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을 비롯한 미제와의 군사적대결에서 령장으로서의 담력과 배짱을 보여주신 사실자료를 소개하였다.

그이께서 미제의 핵전쟁책동을 선군의 보검으로 짓뭉개버리신데 대해 전하고 세계평화위업에 쌓으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언제나 소중히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 신문 《쁘라우다 쁘리모리야》 4일-10일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라는 제목과 《김정은정치의 특징》이라는 소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김정은정치는 확고한 결심과 신념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세밀성과 심도있는 사색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광명일보》 9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광명성절》이라는 제목의 글을 김정일화사진, 백두산밀영고향집사진과 함께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정일각하께서는 한생을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완성하는데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당령도업적, 선군령도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