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딸리아에서는 경축모임과 강연회가, 프랑스, 도이췰란드와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에서는 경축모임이 13일과 14일에 진행되였다.

이딸리아공산주의청년전선 전국조정자 알레싼드로 무스띨로는 사회주의수호와 인민의 복리를 위해 한생을 바치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이딸리아 로마청년주체사상, 선군사상연구소조 서기장 로렌쪼 스깔라,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마떼오 까르보넬리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과 조국통일업적을 격찬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베누아 께네데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 미하엘 코트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정치로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 세계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향도적력량으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일심단결을 이룩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