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5년 2월 27일기사 목록
서울시민들 당국의 악정에 항의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수호 서울시민 1 000인 원탁회의》가 24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패당의 집권 2년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부정선거로 집권한 현 《정부》의 2년간은 온갖 거짓과 불통, 독재와 위선으로 가득차있다고 규탄하였다.

목사 조헌정은 부정선거를 통해 당선된 현 집권자를 결코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광화문앞에는 지금도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은 천막이 있다고 하면서 현 집권자는 참사당시 7시간동안이나 어디에 있었는가고 절규하였다.

현 《정권》이 퇴진하는 날까지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진보련대 공동대표 한충목은 현 집권자가 경제파탄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자격없는자가 청와대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민생을 망친 《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몰아내야 한다고 하면서 서울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떨쳐나서자고 그는 호소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