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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법원 남조선해방전략당사건 피해자에게 무죄 선고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서울고등법원이 24일 박정희파쑈독재《정권》이 조작한 남조선해방전략당사건 피해자의 한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

남조선해방전략당사건은 박정희파쑈독재세력이 1960년대말 지식인이였던 권재혁을 비롯한 12명에게 내란예비음모혐의를 들씌워 조작해낸 모략극이다.

당시 괴뢰중앙정보부는 사건을 조작하기 위해 아무죄도 없는 사람들을 한달이상이나 불법구금하고 몸서리치는 고문을 들이대며 허위자백을 강요하였다.

그리고는 남조선해방전략당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하여 관계자들에게 사형, 무기징역에 이르기까지의 중형을 선고하였다.

2009년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괴뢰중앙정보부가 각종 고문만행으로 이 사건을 날조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그후 사건진상을 명백히 규명하라는 피해자가족들의 목소리가 높아가는데 못이겨 법원당국이 사건에 대한 재심을 벌려놓았다.

그리하여 사형당한 권재혁에게 지난해 5월 무죄가 선고된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피해자도 무죄판결을 받은것이다.

이를 통해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이 저들의 집권유지를 위해 남조선해방전략당사건을 조작해냈다는것이 더욱 명백히 드러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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