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세계 5대륙에서 성대히 경축하였다.

광명성절을 가장 뜻깊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올해초부터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들의 주최밑에 활발히 벌어졌다.

1월 9일 나이제리아 아부쟈, 베닌 꼬또누에서 김정일동지의 탄생 73돐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전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된 후 로씨야, 몽골, 인디아, 타이,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영국, 도이췰란드 등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였다.

특히 로씨야의 모스크바, 하바롭스크변강, 연해변강, 울리야놉스크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9개의 경축준비위원회들이 련이어 결성되였다.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각국의 준비위원회들과 정부, 정당, 단체들의 주최로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강연회, 좌담회,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5대륙의 방방곡곡에서 련일 벌어진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한편 각국의 출판보도물들이 김일성민족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시고 인류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를 적극 소개선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