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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리아단체 미국의 흑인차별행위 비난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2월 15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오바마는 제 걱정이나 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지난해 8월 미국 미주리주의 퍼구슨시에서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청년살해사건이 발생한 후 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를 반대하는 시위가 그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른 나라들의 《인권》에 대해 목터지게 부르짖던 미국이 서리맞은 떡잎신세가 되여버렸다고 조소하였다.

미국의 흑인들은 오랜 기간 인권보장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지만 아직도 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세계를 더욱 경악케 하는것은 미사법당국의 처사라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흑인살해사건이 일어난 미주리주의 사법당국은 살해된 흑인청년에게 죄를 들씌우고 살인범인 백인경찰에게는 무죄를 선언하였다.

격분한 시민들이 뉴욕과 워싱톤, 로스안젤스, 휴스톤, 시애틀 등 많은 도시들에서 시위투쟁을 벌렸다.

대통령 오바마는 시위행동을 범죄시하면서 《폭력행위에 관용이 없다.》고 시위자들을 모독하였다.

가관은 오바마도 흑인이라는것이다.

미국력사상 첫 흑인대통령이라고 자부하는 오바마는 자기도 흑인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흑인들에 대한 백인들의 살해가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미국사회에서 오바마라고 하여 례외로 된다는 담보는 없다.

오바마는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걸고들기 전에 자국의 심각한 인권문제부터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제 목숨부터 걱정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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