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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올해 산림복구에 필요한 나무모 확보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올해 산림복구에 필요한 수억그루의 나무모가 확보되였다.

봄철나무심기기간에 용재림, 기름나무림, 산과실림 등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창성이깔나무, 전나무, 잣나무, 아카시아나무, 평양단풍나무를 비롯하여 갖가지 나무모들이 충분히 마련되였다.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는 이미 마련된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토대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수천만그루의 나무모들을 키워냈다.

용기주머니에 의한 나무심기방법도 연구도입하여 나무모사름률을 높이고 계절에 관계없이 나무모를 심을수 있게 하였다.

각지 시, 군산림경영소 양묘장들에서도 애어린 나무모들을 정성다해 키워 벌거벗은 산들에 옮겨심을수 있게 하였다.

순천시, 덕천시산림경영소 양묘장에서는 나무모들이 병충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 수백만그루의 나무모를 길러냈다.

나무모생산을 잘한 단위들속에는 이천군, 통천군, 세포군산림경영소 양묘장들도 있다.

전천군, 송원군, 정평군, 백암군산림경영소 양묘장의 종업원들은 자기 고장들의 산들에 경영목적에 맞게 혼성림을 조성할수 있는 좋은 수종의 나무모들을 자래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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