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인디아신문들이 글을 게재하였다.

《뉴델리 타임스》 2월 12일부는 《김정일령도자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을 하루빨리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려는것이 자신의 가장 큰 소원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소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정말이지 인민이 살고 일하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다 찾아가시였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는것,이것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자신의 소원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내세우신 목표였다.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아갈수록 거기에서 기쁨을 찾으신분이 바로 김정일령도자이시였다.

《어웨이킹》 9일부는 《일심단결의 핵심으로》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여기시고 선군의 기치밑에 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에는 가장 뜨겁고 진실한 사랑과 믿음의 관계가 맺어지게 되였으며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기둥, 주력군으로, 조선사회의 핵심력량으로 준비되게 되였다.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