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정세가 급격히 악화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지난 2월 4일 발표된 미제의 핵전쟁도발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려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강경한 의지가 담긴 조선국방위원회 성명은 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으며 진보적인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이것은 리성을 잃고 미쳐날뛰는 미국에 보내는 공화국의 엄숙한 경고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바빠맞은 오바마정권의 여러 인물들은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는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속에도 없는 대화타령을 늘어놓았다. 문제는 미국이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붕괴를 유도해보려는 어리석은 전제조건을 내건것이였다.
한편으로는 판에 박힌 대화타령을 부르짖으면서 다른 편으로는 남조선괴뢰패당과 야합하여 지난달 중순경에 우리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탄도미싸일위협》에 대처한 정치군사적대응절차를 숙달하는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감행하였다.
지난 1월에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악을 쓰며 가로막아나선 미제는 2월에 들어와서는 남조선괴뢰패당을 사촉하여 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가 최악의 긴장상태에 빠져들게 하였다.
이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기본장본인이며 평화의 원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론설은 국제정세흐름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렬거하면서 세계패권을 쥐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는 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절대로 평화와 안정을 이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