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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종목의 국내패권 쥔 압록강체육단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압록강체육단 선수들이 최근년간 씨름종목에서 우세를 보이고있어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지난기간 마라손, 력기종목에서 세계선수권보유자,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을 배출한것으로 하여 잘 알려진 관록있는 이 체육단에 씨름종목이 생겨난지는 그리 오래지 않다.

주체102(2013)년에 처음 출전한 공화국선수권대회에서 이곳 체육단 선수들은 80㎏급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75㎏급과 85㎏급, 비교씨름경기에서도 순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에서 메달획득수를 더 늘이고 청년선수권대회에서는 5개 몸무게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공화국선수권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57㎏급과 105㎏이상급 경기에서 금메달수상자들이 나온것을 비롯하여 6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특히 비교씨름경기에서는 몸무게가 75㎏인 선수가 100㎏이상되는 상대들을 이기고 1등을 하여 만사람을 경탄시켰다.

단체전에서도 우승함으로써 씨름종목의 국내패권을 쥐였다.

압록강체육단 씨름선수들은 대부분이 신진선수들이지만 육체적준비가 좋고 다양한 기술수법들을 소유하고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부단장 송준호는 민족의 자랑인 씨름을 발전시키려는 선수, 감독들의 열의에 의해 이러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훈련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고 특기기술을 가진 선수들을 더 많이 키워내겠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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