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가 북남공동선언리행과 반전평화수호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주장하여 2월 26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남,북,해외 청년학생들이 6.15정신에 기초하여 남북공동선언들을 지키고 리행하기 위한 실천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갈데 대해 지적하였다.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온갖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을 반대하며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자고 강조하였다.

재침야욕에 들떠있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책동을 추호도 용서치 말고 철저히 규탄배격할데 대해 지적하였다.

청년학생들은 평화를 위협하는 그 어떠한 요소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호소문은 올해에 남,북,해외 청년학생들의 상봉을 반드시 실현시키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