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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일본민주당소속 국회의원의 반공화국정치적도발 단죄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민주당소속 국회중의원 의원 마에하라 세이지라는자가 지난 2월 20일에 있은 중의원예산위원회에서 순조롭게 풀려나가고있는 총련중앙회관문제를 《탈법행위》라고 강짜를 부렸는가 하면 조은신용조합의 파산원인을 외곡하는 정치적망동을 부리였다.

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배긴자의 잠꼬대로서 시비를 가를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망언중의 망언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이번에 마에하라가 걸고든 총련중앙회관문제로 말한다면 아무런 법적문제거리도 없는 정상적인 상업거래상의 업무로서 일본의 법계는 물론 정계와 언론계에서마저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있는 문제라는데 대하여 밝혔다.

론평은 조은신용조합파산문제와 관련한 마에하라의 견해도 얼마나 한심하고 편견적인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마에하라는 반공화국히스테리적광증을 부림으로써 현재 진행중에 있는 조일정부간회담에 찬물을 끼얹고 야당정치가로서 제놈의 몸값을 올려보려는 추악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마에하라와 같은 정신착란증환자가 넉두리를 늘어놓는다고 해서 더럽혀질 우리 공화국의 영상이 아니며 제 할 일을 못할 우리 총련이 아니다.

총련을 말살하고 조일관계의 진전을 가로막으려는 마에하라의 불순한 책동은 절대로 용납 못할 반공화국정치적도발이다.

정치가로서의 자기 운명을 스스로 어둡게 하는 어리석은 망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마에하라에게 단호히 경고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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