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책동을 규탄하였다.
론설은 내외호전광들이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맞춤형억제전략》을 적용하고 그 실효성을 검증하며 그것을 토대로 4월에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을 작성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기회는 이미 여지없이 사라져버렸다.정전협정도 휴지장으로 되여버린지 오랜 상태에서 이제 남은것은 불과 불, 핵과 핵의 대결뿐이다.
미국과 괴뢰들이 대화가 아니라 대결을 선택한 이상 우리는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강경대응조치의 실행에 나서게 될것이다.
미제에게 진짜총대맛, 진짜전쟁맛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주고 세기를 이어오며 쌓이고쌓인 피맺힌 한을 속시원히 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며 선택이다.
승리는 우리의 영원한 전통이며 수치와 패망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차례진 숙명이다.침략자, 도발자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세기와 세기를 이어 다져온 전쟁억제력이 얼마나 위력한것인가를 미처 깨닫기도 전에 무주고혼의 신세가 되고말것이다.
미국과 괴뢰들은 우리의 최후경고를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