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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예종목이 축전최고상-제4차 휘궤라스국제교예축전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휘궤라스국제교예축전에서 조선교예종목에 축전최고상이 수여되였다.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에스빠냐의 휘궤라스시에서 진행된 축전에는 조선과 로씨야, 몽골, 브라질, 중국, 에스빠냐, 에티오피아, 꾸바 등 16개 나라의 교예단체들과 배우들이 참가하였다.

여러 국제교예축전에서 1등상을 받고 세상에 널리 알려진 체력교예 《공중전회비행》에 출연한 조선교예배우들은 여러가지 난도높은 동작들을 훌륭히 수행하여 심사원들과 관중의 경탄을 자아냈다.

2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조선교예배우들은 축전최고상인 금코끼리상을 수여받았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의 공중교예가 1등을 하고 축전의 최고상을 받은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공중전회비행》이 우리 축전에 처음 참가하였는데 그야말로 대인기를 끌었고 호평이 대단하다.

에스빠냐사람들이 이 종목을 통하여 조선의 약동하는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로씨야교예단 단장은 조선의 공중교예는 세계의 패권을 확고히 쥐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중전회비행》은 기백이 넘치고 참신하여 사람들에게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는 교예의 본보기이다.

축전의 최고상을 받은 조선의 교예배우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휘궤라스시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나는 세계적으로 명성높은 조선의 공중교예작품에 축전의 최고상을 직접 수여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휘궤라스시민들은 조선의 공중교예에 완전히 반하였다.

앞으로도 조선의 교예단이 휘궤라스국제교예축전에 계속 참가해주기 바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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