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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사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 중지되여야 한다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에히메현대조선문제연구소 대표 나다 다까시가 2월 1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침략책동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

필자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해마다 벌리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그 위험성에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올해 1월 미국남조선련합사단참모부가 공식 편성되여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목적은 특수작전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무너뜨리자는데 있다.

올해 합동군사연습에 이 련합사단참모부도 참가한다.

조선반도에서의 미국의 군사연습은 공화국이 핵을 보유하기 전부터 진행되여왔다.

미국이 떠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무너뜨린 이후 《통일》을 의미하는것이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중지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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