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이 인디아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코드쉐프》경연에서 련속 1등을 쟁취하였다.
이 세계적인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에서는 240시간동안에 제시된 10개의 문제에 한하여 풀이결과의 정확성정도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2013년부터 이 경연에 참가하여 그해 8월과 9월, 10월에 련속 우승함으로써 대학의 명성을 크게 떨치고 세계프로그람계의 특별한 관심을 모았다고 하면서 대학 연구사 정광별은 이렇게 말하였다.
당시 외국의 권위있는 프로그람전문가들은 《당신들은 우리와 함께 경연에 참가한 전세계의 프로그람작성자들에게 믿기 어려운 특출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당신들의 대학은 진정한 세계일류급대학이다.》라는 글들도 보내여왔다.
올해 1월에 진행된 첫 도전경연에는 로씨야, 인디아, 로므니아, 미국, 일본 등 80여개 나라의 7,940여개 단체가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경연 첫날부터 긴장하게 두뇌전을 벌린 우리 대학생들은 전기간 단 한번도 1등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으며 세계적인 강자들을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물리치고 우승을 쟁취하였다.
2월의 도전경연에는 82개 나라의 6,100여개 단체가 참가하였다.
경연 첫날에 제시된 여덟문제를 단숨에 푼 우리 대학생들은 단 하루만에 아홉번째 문제(240시간의 경연 전기간 이 문제를 푼것은 8개 단체밖에 없었다.)를 풀고 마지막문제풀이에 달라붙었다.
뜻깊은 광명성절(2.16.) 저녁 6시 30분 도전경연은 우리 대학생들의 압도적승리로 끝났으며 인터네트상에는 또다시 람홍색공화국기가 휘날렸다.
2등, 3등 역시 1월과 마찬가지로 우리 대학생들이 모두 차지하였다.
《코드쉐프》경연조직자측에서는 인터네트를 통하여 김일성종합대학앞으로《우승을 축하한다. 우리 협회와 전세계의 경연참가자들은 경연문제들에 대한 당신들의 사고방식을 알고싶어한다. …이때까지 경연에 나왔던 문제들에 대한 해설의 수정권한도 당신들에게 줄것이다.우리는 당신들이 경연문제를 제시하는데 참여해줄것을 요청한다. 당신들이 문제를 제시해준다면 우리는 기쁘게 생각할것이며 전체 협회가 그 혜택을 입을것이다. …앞으로도 우리의 경연을 사랑하고 계속 참가해주기를 희망한다.》라는 글을 보내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