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7일 미국대사에 대한 징벌사건을 구실로 괴뢰패당이 벌려대고있는 《종북》소동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공안당국이 미국대사에게 징벌을 가한 김기종에게 《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우려 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런가 하면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이 처음부터 《종북》을 떠들며 사건을 정치적으로 리용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김기종이 북을 방문한것을 구실로 이러한 폭압을 가하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의 이북방문은 당시 《정부》의 승인하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정대로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공안당국의 론리대로라면 금강산을 다녀온 수많은 사람들도 모두 《종북》으로 되며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기업체들은 더 말할것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전쟁연습반대,《5.24조치》해제요구도 북의 주장과 비슷하다고 탄압의 구실을 내대고있지만 매해 조선반도긴장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때마다 고조된다는것은 《정부》도 인정하고있고 《5.24조치》해제는 여당의원들까지 공공연히 주장하는것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종북》몰이라는 정치적마약에 취한자들의 부끄러운줄 모르는 행위를 보는 국민의 낯이 뜨겁기만 하다고 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