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5년 3월 10일기사 목록
프랑스단체 인권문제는 공정하게 해결되여야 한다고 주장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조선친선협회가 제네바 유엔인권리사회 제28차회의에 조선의 《인권문제》가 반영되는것과 관련하여 1일 유엔인권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유엔인권리사회가 조선의 인권을 론하는것을 심중히 대할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선에 대한 유엔인권조사위원회 사업결과에 강한 의문을 제기한다.

조선에 대한 유엔인권조사위원회사업은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며 공정하지 못하다고 인정한다.

즉 조사위원회는 당사국의 의사에 관계없이 해당 나라밖에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실과 모순되는 자기 《의사》를 서둘러 발표하였다.

이것은 자주성존중과 인간의 기본권리,국제법의 근본문제 등 여러 의제들을 토의하기 위한 협상에 언제나 준비되여있는 조선에 《죄》를 넘겨씌우기 위한것과 관련되여있다.

우리는 여러 국제 및 비정부기구들도 충분히 부정하고있는 조선인권상황에 관한 《조사결과》에 대하여 개탄을 금할수 없다.

편지는 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여러가지 《결정적인 증거자료》들은 《탈북자》들의 거짓증언에 의하여 꾸며진 날조품이며 그 내용자체가 모순투성이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제형사재판소의 피고석에까지 앉혀보려는 어리석은 책동은 전혀 성립될수 없을뿐아니라 유엔인권리사회가 일부 나라들의 정치적도구로 전락되였다고 비난받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조사위원회 《보고서》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만을 악화시킬뿐 조선의 평화통일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인권문제가 공정하게 해결될것을 희망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