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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자주통일세상을 열어나가자고 강조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가협량심수후원회가 7일 서울의 기독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동족대결과 반민주, 《종북》몰이에 맞서 싸워나가기로 하였다.

총회에서 발언자들은 후원회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싸우다가 고통을 받고있는 장기수들과 량심수들을 위해 지금까지 커다란 노력을 기울여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통일세상, 민중세상을 위해 싸우다가 청춘을 빼앗기고도 투쟁을 멈추지 않는 장기수들을 보며 커다란 희망을 가지게 된다고 피력하였다.

식민지시대와 분렬세월이 끝나지 않는 한 량심수는 계속 존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세계적으로 분렬된것은 조선민족밖에 없다고 하면서 한피줄을 가지고 한 강토에서 하나의 언어를 쓰는 우리 겨레가 갈라져 살 리유가 없다고 언명하였다.

조국통일을 위해서는 조선민족이 하나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동족대결과 반민주, 《종북》몰이에 맞서 《보안법》없는 자주통일세상을 열어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들은 제2의 6월항쟁을 통해 민주화를 실현하고 미국과의 최후대결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총회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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