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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람회를 통한 교류확대에 주력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해마다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는 봄과 가을에 국제상품전람회가 열리고있다. 국제상품전람회의 주최자는 조선국제전람사이다.

전람사 과장 허병철은 18년의 년륜을 새기는 올해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11번째로 열리는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전람사가 대외경제를 다각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국가정책에 따라 전람회를 통한 교류의 확대에 주력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전람회는 공동의 경제발전과 부흥을 이룩하려는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경제단체와 경제인들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나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 경제무역분야에서의 다방면적이고 폭넓은 상품 및 기술교류와 판로개척, 투자유치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국제적인 경제회합이다.

최근년간 조선에서의 전람회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전시장을 참관만 하던 많은 외국인들이 전시품을 가지고 참가하고있으며 기업체들사이의 경제기술적교류와 무역거래발전을 위한 투자설명회와 면담, 제품소개 등 접촉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있다.

참가나라수와 회사수가 많아져 전시장을 늘이는 사업도 추진되고있다.

올해 평양에서는 도이췰란드전람회(11.2-11.5.)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람회도 열리게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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