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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협상의 길에 새겨진 절세위인의 업적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의 통일운동사에는 민족의 대단합을 실현하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북과 남의 화해와 온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그이께서는 1970년대에 대범한 도량과 숭고한 민족애로 북남대화의 문을 열어주시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 훌륭한 전통을 마련하시였다.

주체60(1971)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4기 제5차회의에서 현 국제정세와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촉진시키는 문제를 토의하고 남조선의 제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과 인민들에게 보내는 8개 항목의 호소문을 채택하도록 하시였다.

이어 북남당국사이의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시였다.

그해 8월 6일 외국의 한 국가수반을 환영하는 평양시군중대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남조선의 《민주공화당》을 포함하여 모든 정당, 사회단체 및 개별적인사들과 아무때나 접촉할 용의가 있다는 새로운 폭넓은 협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이 제안에 따라 《승공통일》야망을 추구하던 남조선괴뢰들의 방해책동속에서도 통일운동사상 처음으로 북남사이의 접촉과 대화가 여러 갈래에서 진행되기 시작하였으며 그후 대화의 폭은 더욱 넓어져 북남적십자회담과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라는 커다란 결실을 안아오게 되였다.

다음해 7월 4일 수령님의 로고와 헌신속에 마침내 북남사이에는 고위급회담이 열리고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이 채택발표되였다.

북남화해와 통일협상의 시원으로 되는 첫 북남대화는 이렇게 마련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는 6.15통일시대를 안아오시였으며 10.4선언리행을 위한 전민족적인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도록 하시였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단호한 결심과 의지에 따라 공화국에서는 북남관계개선에 절실히 필요한 실천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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