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5일 인간쓰레기들을 괴뢰정보원의 수장자리에 올려앉힌 괴뢰보수패당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박근혜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정보원 원장이였던 리병기를 임명하고 리병호를 정보원 원장으로 내신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리병기는 이미전에 정보원의 전신인 안전기획부에서 차장까지 한자라고 폭로하였다.

정보원 원장으로 임명되는 인사청문회시 5.16쿠데타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고 발전에 기여》 등의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단죄하였다.

리병호도 투기행위로 물의를 일으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대통령》선거개입행위로 구속된 원세훈이나 그 뒤를 쫓아가는 리병기, 리병호를 놓고 볼 때 정보원해체를 요구하는 민중의 목소리는 더욱 고조될것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