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민족의 비물질유산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그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지난해말 조선의 민요 《아리랑》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민족유산보호지도국 부국장 로철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구전문학, 사회적관습, 명절놀이, 수공예술, 민족료리법을 비롯한 비물질유산들을 국가적 및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사업은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정신문화적유산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
지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문화사적가치를 가지는 민족의 비물질유산들에 대한 심의등록,평가사업이 강화되고있다.
올해에 평양지역의 비물질유산이 수십건이나 심의에 제기된것만 보아도 각계의 관심이 얼마나 큰가를 알수 있다.
비물질유산을 포함한 전국의 문화유산들을 분류하고 신속정확히 관리할수 있는 자료기지구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민족의 비물질유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사업도 밀고나가고있다.
우리 나라에는 인민들의 생활속에 오랜 세월 깃들어 전해지고있는 김치담그는 풍습, 추석맞이풍습, 치마저고리 만드는 방법, 민족체육종목인 씨름과 같이 세상에 높이 자랑할만한 비물질유산들이 매우 많다.
조선의 고유한 민족음식인 김치가 세계적인기를 모으고있는것처럼 조선민족의 김치담그는 풍습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는것이다.
이러한 비물질유산들에 대한 등록사업은 문화유산보호활동의 국가적인 과학기술중심, 자문기관인 조선민족유산보존사의 역할을 높이는 사업과 밀접히 결부되여 진척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