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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 배치책동 규탄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17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 배치책동을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년초부터 미국이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운운하고 얼마전에는 남조선주둔 미군사령부가 《싸드》를 들여앉힐 후보지를 조사한 사실을 공식인정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미전에 경기도 평택과 남조선강원도 원주, 부산시 기장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도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에 통고조차 하지 않았다고 단죄하였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싸드》배치가 《북의 핵과 미싸일》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고 하고있지만 그것은 억지주장이며 천문학적인 배치비용만 놓고보아도 너무나 비현실적인것이라고 반박하였다.

《싸드》의 배치는 오히려 이 땅의 안보를 위협하고 남조선경제에 감당할수 없는 부담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집회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의 《싸드》배치문제와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대다수가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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