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7일 괴뢰정보원 원장으로 내신된 리병호를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리병호가 룡산철거민들의 투쟁에 대해 《폭동》이라는 기고문을 발표하였고 정보원개혁에 대하여서는 《백해무익한 자해행위》라는 망언을 하였었다고 단죄하였다.
그러나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모든것에 대해 《사려깊지 못했고 부적절하였다.》느니,《개인의견을 표출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변명하는 추태를 부렸다고 비난하였다.
뿐만아니라 5.16쿠데타의 성격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개념을 정립한적이 없다.》고 하였다가 오후에는 《쿠데타라는 정의에 동의한다. 휴식시간에 다시 연구하여 쿠데타임을 확인하였다.》라는 말바꾸기를 하였다고 조소하였다.
극우보수적인 편향을 보이던자가 공직 임명을 눈앞에 두고 말을 바꾼다면 진정성을 의심할수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말바꾸기를 일삼는 리병호는 정보원 원장의 자격이 없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