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홍역예방을 위한 대책이 취해지고있다.
보건성 중앙위생방역소 과장 리남성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 우리 나라의 주변에서 홍역이 발생하여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홍역은 홍역비루스에 의하여 일어나는 급성발진성전염병으로서 그것이 류행되는 계절은 대체로 봄부터 초여름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오래전에 홍역이 완전히 없어졌으므로 그를 예방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따라서 현재 홍역이 발생한 나라로부터 이 전염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검역사업을 강화하고있다.
홍역이 발생한 나라에 갔다온 출장자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을 진행하며 조금이라도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필요한 대책을 세우게 된다.
이와 함께 각급 보건기관 의료일군들이 주민지대와 공장,기업소들에 나가 근로자들과 주민들에게 홍역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고있다.
학교들과 유치원,탁아소들에서 홍역에 걸리기 쉬운 16살미만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홍역예방약품보장사업도 진척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