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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35개 시,군에 자연흐름식상수도화 실현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있는 조선에서 수질이 좋은 음료수를 주민들에게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고있다.

세계물의 날(3월 22일)과 관련하여 기자와 만난 도시경영성 실장 리남현은 자연흐름식상수도화의 도입은 산이 많고 그 어디서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우리 나라 현실적조건에 부합되며 경제적으로도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실정에 맞게 전력을 쓰지 않거나 적게 쓰는 자연흐름식상수도체계의 도입은 2003년에 함경남도 북청군 읍지구에서 시작되였다.

각지에서 산간지대의 샘이나 하천을 비롯하여 수질이 좋은 풍부한 수원들을 찾아 자연흐름식으로 주민들의 음료수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였다.

라선시에서는 곳곳에 려과지들을 건설하고 해마다 많은 전기를 절약하면서 안주, 창평, 신흥동 등 시안의 모든 고층살림집 수만세대에 음료수를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강원도 원산시에서는 거르기못, 배수지를 건설하고 방대한 관늘이기공사를 하여 심산속의 수질이 좋은 물을 시내 고층건물들에까지 흘러들게 하였으며 이천, 판교, 법동, 세포, 안변, 통천군들에서도 자연흐름식상수도체계를 도입하였다.

물량도 많고 광물질이 풍부한 벼랑밑의 샘물을 주민세대들에 보내주고있는 서흥군을 비롯하여 황해북도적으로 7개 군의 주민들이 자연흐름식상수도화의 혜택을 누리고있다.

함경남도와 황해남도, 평안북도를 비롯하여 각지 35개 시, 군에 자연흐름식에 의한 상수도화가 실현됨으로써 인민들의 생활상편의와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자연흐름식상수도화실현에 유엔아동기금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들, 정부 및 비정부기구들이 상수도설비와 자재, 수질분석설비들을 협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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