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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인재중시정책이 집대성되여있는 이 시대의 건축물들은 새로운 평양정신,평양속도를 창조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에 의하여 하루가 다르게 그 모습이 변모되고있다.
조선에서는 과학기술이 국가발전의 최대중대사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자들이 그리는 설계도면에 조국의 앞날이 그려지고 과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숭고한 사상을 안으시고 이 땅우에 과학기술중시의 새 력사를 펼쳐가고계신다.
지난해 1월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고 과학자,기술자들이 과학기술성과의 알찬 열매로 조국의 부흥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은정과학지구에 현대적인 과학자거리를 일떠세우기 위한 방도를 가르쳐주신데 이어 그 길로 과학자휴양소가 들어앉게 될 연풍호도 찾으시여 휴양소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주시였다.
건설현장들을 여러차례 돌아보시면서 건축물에 자그마한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세심히 가르쳐주시였으며 완공되였을때에는 현지에 나오시여 과학자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금방석을 안겨주게 되였다고 매우 기뻐하시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을 위해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는 그이의 크나큰 은정속에 최근년간 은하과학자거리와 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들,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났다.
령도자의 과학중시사상을 받들고 조선의 과학자들은 과학기술분야에서 최첨단을 돌파하고 생산과 건설에 선진기술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 지식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끝)
